새로운 기법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화가의 등장
1. 공기와 색채로 조화를 깨트리지 않는 그림 이 두 성인은 십자가의 성흔으로 보아 알수있는 성 프란체스코와 성모의 왕좌 아래의 계단에 열쇠를 놓고있는 성 베드로이다. 이 제단화에서 티치아노는 헌납자들의 초상을 그려넣는 전통을 다시 재현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그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그것을 묘사하였다. 이 그림은 베네치아의 귀족 야코포페사로가 터키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감사하는 기념으로 기증한것이었다. 티치아노는 … Read more